정리해고의 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담당자 실무 : 권고사직 vs 해고 비교, 주의사항 분명히 면담 때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우니 인원감축이 필요하다고 했고, 직원도 '알겠다'며 짐을 꾸렸죠. 그런데 며칠 뒤 노동위원회에서 날아온 통지서에는 '회사가 강압적으로 나가라고 했다'는 전혀 다른 주장이 적혀 있었습니다. 인사 실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80%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오류'에서 시작됩니다. 담당자는 권유(권고사직)라고 생각하며 꺼낸 "내일부터 안 나오셔도 됩니다"라는 한마디가, 법정에서는 방어할 수 없는 일방적 해고 통보의 결정적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직서를 받았다고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최근 판례들은 면담 과정에서의 아주 작은 압박이나 단어 선택 하나로도 사직서의 효력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흔히 범하.. 이전 1 다음